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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봄, 봄날은 아침🌿
📖넌 안녕하니 #14. 매사 적당히 본문
넌 안녕하니
–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매사 적당히
편한 곳에서는 건성으로 적당히 한다. 자신이 너무 잘한다는 생각이 들면 거만해지므로.
매사 적당히 하려고 한다. 완성시키지 못하더라도 할 수 없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고 있다.
도피도 생각해둔다. 오직 한 길에 매달리는 정열도 중요하지만 도피할 길을 생각해두는 여유도 있어야 통풍이 좋고 차분함을 준다.
《3부.적당히 한다》에서 / 소노 아야코
나는 적당히 하는 게 잘 안돼. 사실 어려워. ‘건성으로 적당히’는 더욱. 그런 태도는 성의가 없게 느껴지거든. 무책임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아마도 나의 신조는 ‘최선을 다해, 최대한 열심히’ 였던 것 같아. 만일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아예 시도하지 않는 편. 그래서 어쩌면 더 어려웠는지도 몰라.
작가의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해. 다 완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 한 길에 매달리기 보다 도피할 길도 생각해 두는 것. 그것은 무책임함이 아니라 내가 즐겁게, 가볍게, 기꺼이 할 수 있는 비결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네.
- J -

안녕 다음에 또 만나👋
소노 아야코 そのあやこ(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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