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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정의에는 자비가 늘 함께 따르지 본문

나에게 보내는 편지

공의와 정의에는 자비가 늘 함께 따르지

His 제이 2024. 10. 6. 23:16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 족속을 그들이 흩어져 살던 여러 민족 가운데서 모아 오고,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거룩한 하나님임을 그들에게 나타낼 때에, 그들이 자기들의 땅, 곧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서 사게 될 것이다. 그들이 집을 짓고, 포도나무를 심고, 평안히 그 땅에서 살 것이다. 내가, 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을 모두 심판하면, 그들이 평안히 살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 주가 자기들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에스겔서 28:25,26 표준새번역
 

오늘 아침에 읽은 본문

 

나니아 연대기 「말과 소년」 에서

 
 
💌나에게
아침에 에스겔서를 연이어 읽고 있어. 오늘 아침에 이 구절을 읽으며 뭉클했어. ‘나 주가 자기들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심판이란 잘못 놓인 것을 바로 놓는 것이고, 그것은 공의와 정의로 이루어지는데 그 공의와 정의에는 자비가 늘 함께 따라. 주님의 성품이 그러하시기 때문이야. 나는 이것을 언뜻 알고 있었지만 어제 '나니아 연대기'를 읽으면서 아슬란의 말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어. 우리의 왕이, 우리의 주인이, 우리의 심판자가 그러하신 분이니 얼마나 안심이 되고 감사한 일인지... 그분은 두려우면서도 아름다운 분이셔. 우리의 주님은... 
 
 
💌주님께
주님. 당신은 우리들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의 하나님, 당신이 우리들의 하나님이셔서 참 좋아요. 그 어느 누가 아닌 당신이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시며, 우리 영의 아빠이시고, 우리가 속한 나라의 왕이셔서 영광이고, 축복입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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